사랑꾼 박명수 “♥아내가 하지 말라 하면 게임도 안 할 것”(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는 "게임기를 사고 싶은데 아내한테 맞을 각오를 하고 살지 아니면 안살지 고민이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이어 박명수는 "게임을 돈을 들여서 해야 하냐?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거면 아내가 이해해 줄 거 같다. 그런데 아내가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안 할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가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과장님과 같이 출장을 갈 예정인데 운전 중인 과장님에게 호두과자를 먹여줄지 신호가 걸릴 때까지 기다릴지 고민이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도 지방에 매니저랑 출장을 가면 오징어를 찢어서 주고 그렇긴 하다”라며 “분위기가 자연스러우면 괜찮긴 하지만 둘 다 기혼인데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먹여주는 건 좀 아닌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다른 청취자는 “게임기를 사고 싶은데 아내한테 맞을 각오를 하고 살지 아니면 안살지 고민이다”라며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저는 게임을 별로 안 좋아해서 모르겠다. 좋아하는 분들은 사서 하는데 그냥 모바일 게임하면 안 되냐?”라고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게임을 돈을 들여서 해야 하냐? 정말 게임을 좋아하는 거면 아내가 이해해 줄 거 같다. 그런데 아내가 하지 말라고 하면 저는 안 할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원지 “항공 마일리지 못써 분노→400만원 비즈니스석 내돈내산”(라스)[결정적장면]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월세 2200만원, 2년째 적자” 정준하, 6년 운영한 가게 폐업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