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청소년지도자대회 7개 부문 수상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충북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청소년 및 지도자(단체)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은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노고를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해마다 청소년수련활동시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청소년쉼터, 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우수 지도자들과 단체, 청소년들을 선발, 충북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제천시가 지난 1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충북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우수청소년 및 지도자(단체)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제천시]

제천시는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김윤진(충북지사상)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주혜미(충북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제천시청소년센터 김정연(충북청소년지도사협회장상)씨가 각각 지도자 부문에서 수상했다.

단체 부문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충북경찰청장상) △제천청소년문화의집(충북청소년지도사협회장상)이 차지했다.

청소년 부문은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신민경 학생(제천여중3)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정윤진(19) 양이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