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의 '공생체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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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 유망 창작자를 발굴하고 다학제간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언론공개회를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갖고 최종 프로젝트 참가자로 선정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ice Brewing Sisters Club·손혜민, 유소윤)'의 작품 '공생체은하수'을 선보이고 있다.
'공생체은하수'는 해초 밀생지이자 지속가능한 재료의 생산시설이며 퇴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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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차세대 문화예술을 이끌 유망 창작자를 발굴하고 다학제간 협업을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 공모사업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언론공개회를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갖고 최종 프로젝트 참가자로 선정된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ice Brewing Sisters Club·손혜민, 유소윤)'의 작품 '공생체은하수'을 선보이고 있다. '공생체은하수'는 해초 밀생지이자 지속가능한 재료의 생산시설이며 퇴비간이다. 이 세계는 미술관에 국한되어 있기보다 서울과 부산에 거점 공간을 두고, 아시아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협업자들과 교류하며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2023.11.02.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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