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4일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개최

김송이 기자 2023. 11.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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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고 틱톡이 단독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행사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틱톡은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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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 틱톡 제공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고 틱톡이 단독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행사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틱톡이 일본,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 등 총 10개국에서 초청한 120여명의 틱톡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이들은 ‘#WorldCreatorFestival’, ‘#부산월크페’ 해시태그를 활용해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크리에이터들은 3박 4일간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틱톡은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내년 1월까지 부산 중구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틱톡의 ‘북톡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행사 기간 동안 세바시 틱톡 크리에이터의 특집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부산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관광도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틱톡 사용자들이 부산을 더 많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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