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안성원곡 물류단지 '클린서비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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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GH는 개발 사업에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 민원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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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원곡 물류단지에서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조성된 단지다. 이날 GH 직원 30여 명은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미이전 부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평택오성 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GH는 개발 사업에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 민원 예방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클린 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준공 산단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단순 빌더(builder)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타운 매니저로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 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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