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독립 영화 사랑ing…'캐나다 영화제'와 독립영화 보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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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유지태가 '2023 캐나다 영화제'와 손을 잡고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를 진행한다.
유지태는 오는 11일 서울 정동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23 캐나다 영화제'에 초청받은 앤소니 심 감독의 '라이스보이 슬립스'를 팬들과 함께 관람을 한다.
이날 유지태는 관객들과 함께 '라이스보이 슬립스'를 관람한 후 열리는 감독 앤소니 심, 배우 최승윤과 GV 시간에 함께 무대인사에 나서 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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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유지태가 '2023 캐나다 영화제'와 손을 잡고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를 진행한다.
유지태는 오는 11일 서울 정동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2023 캐나다 영화제'에 초청받은 앤소니 심 감독의 '라이스보이 슬립스'를 팬들과 함께 관람을 한다. 이날 유지태는 관객들과 함께 '라이스보이 슬립스'를 관람한 후 열리는 감독 앤소니 심, 배우 최승윤과 GV 시간에 함께 무대인사에 나서 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인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 낯선 캐나다로 이민간 엄마 소영(최승윤)과 아들 동현의 잊지 못한 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쉬 포워드상을 비롯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토론토 플랫폼상, 제4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캐나다 장편상과 관객상, 제34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영화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5%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는 유지태가 직접 사비를 들여 관객들을 초대하는 것으로 독립영화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펼치고 있는 행사다. 유지태는 '2023 캐나다 영화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9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2023 캐나다 영화제'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제로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부산 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개막작 '미래의 범죄들'(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을 시작으로 '라이스보이 슬립스', '브라더', '어젯밤 이야기', '나는 영화를 사랑해' 등 캐나다 최신작과 함께 '몬트리올 예수'(드니 아르캉), '그을린 사랑'(드니 빌뇌브) 등 캐나다 명작들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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