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디즈 준한 “첫 월드투어, 록의 본고장 시선 겁나”(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디즈 준한이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을 돌며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엑디즈 준한이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1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을 돌며 첫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김신영은 "밴드는 월드투어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걸그룹, 보이그룹은 해외에 없던 느낌이라 많이 찾아주시는데 엑디즈도 월드투어를 한다.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소감을 물었다.
준한이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록의 본고장이라 겁나기도 하다. 시선이 어떨지. 즐기려고 하고 있긴 한데 조금 그런 게 있다"고 털어놓은 반면, 오드와 건일은 마냥 꿈같은 심경을 전했다.
가온은 "의미 깊은 게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밴드들이 공연했던 공연장에 가서 공연을 한다"면서 "너무 설레고 빨리 가고 싶다"고 밝혔다. 주연 역시 회사에 들어올 때부터 월드투어를 꿈꿨다며 "걱정이 하나도 없고 설레기만 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원지 “항공 마일리지 못써 분노→400만원 비즈니스석 내돈내산”(라스)[결정적장면]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월세 2200만원, 2년째 적자” 정준하, 6년 운영한 가게 폐업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