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곰이 부산역 간다"…코레일유통, '벨리곰 굿즈' 팝업스토어

부산=김동기 기자 2023. 11. 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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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롯데홈쇼핑과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2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지난 31일 코레일유통 당산동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유통 유원종 유통사업본부장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릴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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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과 롯데홈쇼핑 업무협약/사진=코레일유통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롯데홈쇼핑과 벨리곰 캐릭터를 활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12월 중 부산역 내에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설치하고 벨리곰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2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지난 31일 코레일유통 당산동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도 벨리곰 캐릭터 인형, 키링 등 굿즈를 판매하고, 벨리곰 IP를 활용한 한정판 PB상품도 개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업무 전문성과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철도 캠페인과 사업 확장 방안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코레일유통 유원종 유통사업본부장은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릴 계획"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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