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브룩스 대체 선수 'KBL 경력직' 제프 위디 영입

금윤호 기자 2023. 11. 2.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KBL 경력자'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DB는 2일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하고 게리슨 브룩스의 대체 선수로 제프 위디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위디가 합류하게 되면서 DB는 디드릭 로슨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DB는 브룩스의 대체 선수 위디가 언제 KBL 코트에 복귀해 출전할 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 오리온 시절 제프 위디 사진=KBL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KBL 경력자'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DB는 2일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하고 게리슨 브룩스의 대체 선수로 제프 위디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위디는 213cm, 105kg이라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보유했으며, 미국 프로농구(NBA)에서도 활약했다.

위디는 2020-2021시즌 KBL 고양 오리온에서 32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8.8득점, 7.3리바운드를 기록해 'KBL 경력직'이다.

또한 위디가 합류하게 되면서 DB는 디드릭 로슨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위디와 로슨은 오리온 시절 함께 뛴 바 있다.

한편 DB는 브룩스의 대체 선수 위디가 언제 KBL 코트에 복귀해 출전할 지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