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은 없지만...한예슬, 루머 뚫고 3년째 연애 중

사진 I 한예슬SNS

배우 한예슬이 본업인 연기 활동은 쉬고 있지만, 연애 전선은 여전히 맑음이다.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함께 각종 루머에 휩싸였지만, 3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며 핑크빛 열애 중이다.

한예슬이 최근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오랜만에 공개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한예슬은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하며 “My Joy”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열애는 한예슬이 직접 알렸다. 지난 2021년 5월 한예슬이 직접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고, 이후 축하와 함께 각종 루머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뤘다.

사진 I 한예슬SNS

한 유튜버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과거 화류계에 몸 담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한예슬은 “너무 소설”이라며 “왜 이런 일들은 항상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참 신기하다”고 당당히 맞섰다.

특히 “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 왜 그러는지 의문이다. 작은 진실을 가지고 엮어서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 방송 자체 색깔이 그렇다면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내 남자 친구에게도 미안해진다. 연예인 여자 친구 만나서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한예슬에 대한 루머도 돌았다. 역시나 같은 유튜버였다. 그는 한예슬을 두고 ‘버닝썬 마약 여배우’, ‘LA 룸살롱 출신’ 등 일방 주장했고, 한예슬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슈퍼카, 의료사고 합의금 등의 의혹도 적극 해명했다.

팬들은 “두 분이 닮았다”, “너무 예쁘다”, “찐사랑”, “어서 결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