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윤현서 기자 2023. 11.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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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여자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 추천
이동찬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엑시트'는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 병원장은 이반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과 새힘병원 이철우 병원장을 추천했다.

이 병원장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양윌스기념병원도 마약류 오남용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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