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조이 스케줄 맞춰 고척돔 팬미팅 준비…가능성 낮아" [Oh!쎈 이슈]

김보라 2023. 11. 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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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2024년 자신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2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내년을 위해 고척돔 (팬미팅)을 알아보고 있다.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안 왔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던 박명수는 카페에 '100만 원'을 쾌척했으며,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장난처럼 밝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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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2024년 자신의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는 2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도 내년을 위해 고척돔 (팬미팅)을 알아보고 있다.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 연락이 안 왔다”고 말했다.

올해 박명수의 팬들이 사비를 들여 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생일카페를 진행했던 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컸던 박명수는 카페에 ‘100만 원’을 쾌척했으며,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겠다고 라디오에서 여러 차례 장난처럼 밝혀오고 있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과 절친한 가수들을 언급하며 “아이유, 조이,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스케줄에 맞춰 진행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근데 성사 가능성이 낮다.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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