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흥행 부진에 죽은 아이언맨·블랙 위도우 도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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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이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월 1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콜라이더 등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오리지널 어벤져스 앙상블을 부활시킬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복귀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공개된 마블 작품들은 잇달아 흥행 부진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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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이 아이언맨과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월 1일(현지시간) 외신 버라이어티, 콜라이더 등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오리지널 어벤져스 앙상블을 부활시킬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복귀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들 두 인물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이미 죽음을 맞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공개된 마블 작품들은 잇달아 흥행 부진을 겪었다. 지난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혹평을 받았다.
마블의 새 페이즈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던 '앤트맨' 시리즈도 주연 배우의 폭행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빌런 '정복자 캉'으로 등장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올 3월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 물의를 일으켰다.(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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