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금호강변 맨발산책로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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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는 금호강변 둑길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지저동 벚꽃길을 포함한 공항교에서 율하천교까지 금호강변 둑길 5.24㎞다.
현재 공항교~아양교 1.17㎞ 구간까지 산책로가 조성됐다.
올해까지 아양교~화랑교 2.2㎞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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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금호강변 둑길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맨발 걷기의 시대적 열풍 수요에 충족하고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사업 구간은 지저동 벚꽃길을 포함한 공항교에서 율하천교까지 금호강변 둑길 5.24㎞다. 현재 공항교~아양교 1.17㎞ 구간까지 산책로가 조성됐다.
올해까지 아양교~화랑교 2.2㎞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 구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병무청, 병역진로설계 상담 실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일 금오공과대학교 공학제 축제 현장에서 병역진로설계 상담을 실시했다.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학생의 적성과 전공을 고려해 군 복무 분야를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군 복무 중에는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후, 전역 후에는 군 경력과 관련된 분야의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는 병역과 진로를 연계한다.
행사는 군 특기 추천과 산업기능요원 제도 안내 등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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