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험, 가입부터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정책 바로보기]

2023. 11. 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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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요즘 밖에 나가보면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크게 증가했다는 거죠.

그런데 일각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늘어난 반면,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관심도는 낮아 보험 가입률이 저조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금융위원회 보험과 윤세열 사무관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윤세열 / 금융위원회 보험과 사무관)

김용민 앵커>

최근 반려동물보험 가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관련 정책을 발표 하셨는데요.

그 첫 번째 단계로 동물의료 관련 인프라를 정비할 계획 이시라고요?

김용민 앵커>

반려동물보험이 진료비를 줄이고 관련 산업 바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직 가입률은 1% 내외로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가입률이 낮은 이유가 보험을 가입하고 청구하는 구조가 불편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이와 함께 반려동물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신규 상품 개발도 추진해 나간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반려동물보험'과 관련해 금융위원회 윤세열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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