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지역 이차전지산업 육성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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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부산시와 함께 부산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주제로 지역연구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3일에는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이 주관하는 자리에서 지역혁신기관들과 함께 수립한 '부산 이차전지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차전지산업에서 부산이 타 지역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역의 역량을 총 결집해 부산이 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분야에서 미래먹거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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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부산시와 함께 부산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주제로 지역연구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이차전지산업을 육성하고자 지난 5월 10일 이차전지 관련 기업간담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25일에는 부산권 이차전지 관련 1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지산학 복합체’ 발족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어 5월 30일에는 부산시와 지역혁신기관과 대학관계자, 기업인이 참가한 ‘부산 신(新)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에는 이경덕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이 주관하는 자리에서 지역혁신기관들과 함께 수립한 ‘부산 이차전지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역연구회에는 중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 분야 전문가와 부산 이차전지산업 육성 로드맵에 포함된 26개 사업을 제안한 기관과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정합성과 세계시장 경쟁력 관점에서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김영부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이차전지산업에서 부산이 타 지역보다 늦은 감이 있지만 지역의 역량을 총 결집해 부산이 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분야에서 미래먹거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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