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부사장에 최철규 전 대통령실 비서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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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의 최철규(57·사진)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강원랜드 부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퇴직한 최철규 전 비서관이 오는 12월 강원랜드 부사장으로 '취업 가능' 판단을 받았다.
최 전 비서관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맡았던 업무와 강원랜드 업무 간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정선 태생의 최철규 전 비서관은 서울 경동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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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출신의 최철규(57·사진) 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이 강원랜드 부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월 퇴직한 최철규 전 비서관이 오는 12월 강원랜드 부사장으로 ‘취업 가능’ 판단을 받았다.
공직자윤리위는 이날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64건을 공개했다. 최 전 비서관은 대통령 비서실 등에서 맡았던 업무와 강원랜드 업무 간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정선 태생의 최철규 전 비서관은 서울 경동고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 언론대학원 석사. 이명박 정부 등에서 사회통합위원회 대외협력팀장과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공감부장, 여성가족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일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여했으며 작년 5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여 동안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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