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8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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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공공기관 및 생산·판매시설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우선구매 촉진에 앞장선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기여한 생산·판매시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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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오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공공기관 및 생산·판매시설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우선구매 촉진에 앞장선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알리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에 기여한 생산·판매시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총 21개 유공기관(개인)이 선정됐으며, 공공기관 14점(기관 6·개인 8), 생산·판매시설 3점(기관 1·개인 2), 업무수행기관 4점(기관 1·개인 3)이 선정됐다.
한영규 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우선구매 촉진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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