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韓 가수 최초로 애플 뮤직 캐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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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정연이 한국 가수 최초로 애플 뮤직 캐럴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연은 본인이 가창한 프로젝트 곡 발표에 앞서 애플 뮤직을 통해 "O Christmas Tree를 들을 때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했던 따스하고 포근한 기억이 떠오른다. 저의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노래이기도 한데, 이 곡에 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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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트와이스(TWICE) 정연이 한국 가수 최초로 애플 뮤직 캐럴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일 정연은 애플 뮤직을 통해 프로젝트 곡 'O Christmas Tree'(오 크리스마스 트리)를 독점 공개했다.
애플 뮤직은 2020년부터 매해 유명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들이 재해석한 캐럴을 한데 모은 플레이리스트 'Carols Covered'(캐럴스 커버드)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국 출신의 팝스타 엘리 굴딩(Ellie Goulding),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 등이 참여했고, 올해 플레이리스트에는 정연이 한국 가수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정연은 대표적 캐럴 중 하나인 'O Christmas Tree'를 가창했다. 정연은 본인이 가창한 프로젝트 곡 발표에 앞서 애플 뮤직을 통해 "O Christmas Tree를 들을 때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했던 따스하고 포근한 기억이 떠오른다. 저의 홀리데이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노래이기도 한데, 이 곡에 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소중한 사람과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연의 첫 솔로 시즌 송 'O Christmas Tree'는 애플 뮤직에서 감상 가능하며, 'O Christmas Tree'가 포함된 'Carols Covered 2023' 전체 플레이리스트는 2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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