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시즌 첫 골 폭발…'승점 29점' 셀틱 리그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대표팀 출신 공격수 오현규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습니다.
셀틱은 오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인트 미렌을 2대 1로 물리치고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29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407968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대표팀 출신 공격수 오현규가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소속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습니다.
세인트 미렌과 격돌한 셀틱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11분 뒤 던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후반 29분 1대 1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오현규를 교체 투입했는데 오현규는 후반 38분 홀름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상대 그물망을 흔들었습니다.
올시즌 출전 8경기 만에 터진 오현규의 시즌 첫 골입니다.
셀틱은 오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세인트 미렌을 2대 1로 물리치고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승점 29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
여자 축구대표팀이 중국과 비겨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이 좌절 됐습니다.
대표팀은 중국과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후반 17분 프리킥 찬스에서 심서연이 헤딩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게 앞서 갔는데, 후반 33분 중국 왕산산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결국 1대 1 무승부를 이뤘습니다.
이로써 1승 2무 승점 5점에 그친 대표팀은 B조 2위를 차지했지만, 승점 1점이 앞선 C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에 밀려 내년 2월 최종 예선전으로 치러지는 4강 토너먼트 대회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현규 시즌 첫 골 폭발…'승점 29점' 셀틱 리그 선두
- 버스 정류장 덮친 차량에 여고생 사망…70대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 2천 명분 '신종 마약' 덜미…"마약 아니고 음료수" 뻔뻔
- "감히 내 아들에 상처를?"…전 여친과 링에 오른 엄마
- "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다" 교장 갑질 호소한 신규 초등 교사
- [뉴스딱] "I am 충주에요"…'전청조 패러디' 확산에 갑론을박
- 국토부 관리 과적 단속 차량서 위치추적기 발견…피의자 추적 중
- 서울대 교수·의사도 당했다…"검사 영상통화 믿었는데"
- 5천만 원 쏟자 "아들 막아달라"…발 못 빼는 도박사이트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