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가…차로 남편 들이받은 40대 여성 긴급체포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2023. 11. 2.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다툼하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경 포천시 소흘읍 한 가게 앞에서 50대 남편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다툼하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경 포천시 소흘읍 한 가게 앞에서 50대 남편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B 씨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에 깔린 B 씨는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사업 운영 문제로 다툼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B 씨가 자신을 위협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현, 송파을 출마 선언…배현진에 도전장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나선 한국인 사망…“숙소서 샤워 중 숨져”
- 김용민 “尹, ‘그만두셔야죠’ 분명히 들어…못마땅한 웃음 지어”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
- 與, 이준석·홍준표 징계 취소…혁신위 1호 안건 의결
- 전청조 사기혐의 영장신청…현재까지 15명 19억 피해
- 김동완, 16년만에 소개팅…미모의 ‘피부과 의사’ 만나
- 檢, ‘민주당 돈봉투 의혹’ 임종성·허종식 의원 압수수색
- 애들 싸움이 아빠 싸움으로…아들 앞서 무자비 폭행당해 전치 5주
- ‘암투병’ 최일도 목사 “33번의 방사선 치료…‘밥퍼’는 계속된다”[따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