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비트, 사내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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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탄소 중립을 위해 사내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회용품 제로 △페이퍼 리스 △친환경 사회공헌 등 3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에코비트 관계자는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통한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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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실천 및 탄소 중립을 위해 사내 ‘환경 보호 활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에코비트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위해 종이컵을 없애고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에서만 연간 약 12만5000개의 종이컵을 줄이고, 861kgCO2에 달하는 저감 효과를 보일 것이란 기대다.
아울러 전자칠판 또는 태블릿 PC사용을 통해 용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줍깅’ 봉사활동,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등 사내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에코비트 관계자는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 근절을 통한 탄소중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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