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 정상화 촉구 전북도의회 릴레이 단식 연말까지 계속

오점곤 2023. 11. 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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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의 원상 복구를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벌이고 있는 전북도의원들이 연말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35명 모두 사흘씩 단식 투쟁을 마쳤지만 예산 확보에 대한 의지의 표현으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가 끝나는 12월까지 단식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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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의 원상 복구를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을 벌이고 있는 전북도의원들이 연말까지 단식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35명 모두 사흘씩 단식 투쟁을 마쳤지만 예산 확보에 대한 의지의 표현으로 국회의 예산안 심사가 끝나는 12월까지 단식투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은 "새만금 사업을 향해 있는 혐오의 잣대를 거두고 새만금 예산을 복원하라"면서 "전북 도민의 명예와 자존감이 더 이상 실추되지 않도록 진실을 알리고 예산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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