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웨이브파크서 '2023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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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최고 권위의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가 시흥시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됩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서퍼가 참가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를 쌓게 됩니다.
시흥웨이브파크는 서핑장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이 가능한 인공서핑 시설이 완비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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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최고 권위의 '월드서프리그' 국제서핑대회가 시흥시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됩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10개국 190여 명의 프로서퍼가 참가해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를 쌓게 됩니다.
QS 3000포인트 대회인 숏보드 대회와 QS 1000포인트 대회인 롱보드 대회가 남성부·여성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7일에는 개회식과 1차 예선전, 18일 2차 예선전, 19일 결승전과 폐회식이 각각 열립니다.
시흥웨이브파크는 서핑장 길이 240m, 파도 높이 2.8m, 최대 160명이 동시에 서핑이 가능한 인공서핑 시설이 완비돼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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