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토트넘 주전 압박감 시달렸는데...”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대 ‘최고 선수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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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주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 5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토트넘의 주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이번 시즌 주장직을 맡았고 선수와 팬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켰다"고 언급했다.
손흥민과 함께 2명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그리고 미키 반 더 벤, 파페 사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 5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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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주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2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최고의 선수 5명을 뽑았다.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 5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토트넘의 주전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이번 시즌 주장직을 맡았고 선수와 팬 사이의 관계를 변화시켰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이 원정 경기에서 팬들 앞에 모이자고 제안한 건 과소평가할 수 없다. 그 결정은 효울적이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와 함께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선보인 해트트릭은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라는 걸 보여주는 예다. 그의 리더십은 토트넘 라커룸의 가장 인상적은 추가 사항이다”고 존재감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통해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201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로 합류했다. 이후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토트넘의 사령탑이 교체되는 상황 속에서도 손흥민의 입지는 굳건했고 늘 중심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이어졌고 2021/22시즌에는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손흥민은 득점왕 직후인 2022/23시즌 많은 기대가 쏠렸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아쉬운 퍼포먼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완전히 달라졌다. 해리 케인의 이적과 히샬리송의 부진 속에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소화 중이다.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수 임팩트는 강렬하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순위 2위다.
손흥민은 9월 6골을 몰아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PL 이달의 선수상으로 보상을 받았다.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에 이어 통산 4번째다.
이와 함께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EPL 10월 베스트 11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드와이트 맥네일, 브라이언 음뵈모, 더글라스 루이스, 데클란 라이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비탈리 미콜렌코, 에단 피녹, 크리스티안 로메로, 키에런 트리피어,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선정됐다.
손흥민이 괴물 공격수와 폭격기로 불리는 EPL 득점 선두 엘링 홀란드를 제치고 공격수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후스코어닷컴’이 공개한 EPL 선수 빅 찬스 전환율에서 가장 높은 85.7%를 기록했다.
손흥민과 함께 2명의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 제임스 매디슨 그리고 미키 반 더 벤, 파페 사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대 토트넘 최고의 선수 5명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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