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나이프, 수원시 친환경 이동 캠페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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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대표 이한성)는 최근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시 친환경 이동 캠페인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수원시 친환경 이동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저탄소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 사업이다.
옐로나이프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MOU를 계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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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빌리티 스타트업 옐로나이프(대표 이한성)는 최근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시 친환경 이동 캠페인 지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수원시 친환경 이동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저탄소 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 사업이다.
옐로나이프는 캠페인 운영에 '벨로가 사이클' 모바일 앱을 지원한다. '벨로가 사이클'은 옐로나이프가 개발 공급하는 ESG 서비스 플랫폼이다. 플랫폼으로 캠페인 참여자의 자전거 주행 데이터(주행 속도·거리·시간, 탄소배출 상쇄량 등)를 수집 분석하고 탄소배출 전환 성과를 수원시에 제공한다.
수원시는 제공 데이터를 자전거 이용 확산 인프라 구축, 공용 자건거 유지·보수, 자건거 이용 시민 안전 확보 등에 활용한다.
옐로나이프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MOU를 계기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성 대표는 “벨로가 사이클 AI 모델로 수집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공해 탄소배출 및 전환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며 “향후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 시민이면 별도 신청 없이 앱을 설치하고 자전거 속도계 테마를 이용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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