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 공모전서 '군번 줄' 쿠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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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개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계룡지역의 농산물 판로확대 도모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1개 업체가 2차 시식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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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개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계룡지역의 농산물 판로확대 도모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1개 업체가 2차 시식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식평가는 식품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이 제품의 맛, 지역 특성 반영, 대중성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4개 업체의 제품을 개발품목으로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별 맞춤형 사업계획에 따른 포장재 개발, 제품 홍보비 등 상품화와 마케팅을 위해 업소당 최대 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식품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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