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업기술 지침서 '알쓸농기' 개정판 6편 제작

안성수 기자 2023. 11. 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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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지침 '알쓸농기' 개정판 6편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초판을 낸 이후 활용도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신 영농기술을 추가한 개정판을 제작하게 됐다.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책을 개정해 배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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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0부 선착순 보급
영동군 알쓸농기 개정판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업인의 농업기술 향상에 도움을 줄 지침 '알쓸농기' 개정판 6편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1편 식물조직·양분·비대·재배 일반, 2편 미생물, 3편 기공·광합성·분해, 4편 토양·수분·관수·배수·비료·퇴비, 5편 감·곶감, 6편 농약·병해충·기상·재해)로 구성됐다.

지난 2021년 초판을 낸 이후 활용도와 인기가 높아지면서 최신 영농기술을 추가한 개정판을 제작하게 됐다.

신규농업인들의 기초영농기술 향상과 청년농업인 육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개정판 총 700부를 농업인에게 선착순 보급할 예정이다.

알쓸농기란 '알고 있으면 쓸모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 TV프로그램 '알쓸신잡'을 모티브로 이름을 지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농업기술센터(043-740-5523)로 문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책을 개정해 배포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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