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멸종위기 식물 6종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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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멸종위기 희귀식물 복원을 위해 연구소에서 증식한 히어리 등 6종을 덕산과 칠갑산, 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복원하기 위해 연차별로 지속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자원연구소가 파종 또는 삽목해 자체 증식한 히어리와, 미선나무, 뻐꾹나리, 범부채, 낙지다리, 도깨비부채를 심었다.
지난해도 멸종위기 식물 깽깽이풀 등 5종 470본을 덕산과 칠갑산과 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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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멸종위기 희귀식물 복원을 위해 연구소에서 증식한 히어리 등 6종을 덕산과 칠갑산, 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복원하기 위해 연차별로 지속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림자원연구소가 파종 또는 삽목해 자체 증식한 히어리와, 미선나무, 뻐꾹나리, 범부채, 낙지다리, 도깨비부채를 심었다.
지난해도 멸종위기 식물 깽깽이풀 등 5종 470본을 덕산과 칠갑산과 대둔산도립공원에 식재했다. 지속해서 생육 상황을 관찰하고 관리 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생물종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은 물론, 도립공원 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개체 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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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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