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내일(3일) 이철규·박성민 등 사퇴 임명직 당직자 만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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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3일) 오후 국민의힘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사무부총장 등 지난달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갖습니다.
앞서 이 전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일괄 사퇴했고, 이 전 사무총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내년 총선에 대비한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인재영입위원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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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일(3일) 오후 국민의힘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사무부총장 등 지난달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갖습니다.
앞서 이 전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일괄 사퇴했고, 이 전 사무총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내년 총선에 대비한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인재영입위원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만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 1기에서 활동한 임명직 당직자들과 만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MBN에 "대통령께서 그동안 당직을 맡았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들었다"며 "참석자들에게 2~3일 전 만찬 일정이 전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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