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내일(3일) 이철규·박성민 등 사퇴 임명직 당직자 만찬 회동

정태진 2023. 11. 2.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3일) 오후 국민의힘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사무부총장 등 지난달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갖습니다.

앞서 이 전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일괄 사퇴했고, 이 전 사무총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내년 총선에 대비한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인재영입위원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철규 전 사무총장, 오늘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 임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된 이철규 전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3일) 오후 국민의힘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된 이철규 전 사무총장, 박성민 전 사무부총장 등 지난달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찬을 갖습니다.

앞서 이 전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들은 지난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일괄 사퇴했고, 이 전 사무총장은 오늘(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내년 총선에 대비한 인재 영입 작업을 주도할 인재영입위원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일 만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체제 1기에서 활동한 임명직 당직자들과 만나 그간의 노력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MBN에 "대통령께서 그동안 당직을 맡았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들었다"며 "참석자들에게 2~3일 전 만찬 일정이 전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