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송활섭 대전시의원, 치유농업 육성 조례 발의…"삶의 질 향상"

조명휘 기자 2023. 11. 2. 1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의회가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송활섭(국민의힘·대덕구2) 시의원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 의원을 비롯해 11명이 공동발의한 조례안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원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DB] 송활섭(국민의힘·대덕구2) 대전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가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한다.

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송활섭(국민의힘·대덕구2) 시의원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 의원을 비롯해 11명이 공동발의한 조례안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해 시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한 지원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특히 시장은 치유농업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기술개발과 보급, 치유농업서비스 현장에 적용할 시범사업, 치유농업서비스 관련 교육·체험·홍보 사업, 치유농업 관련 기술사업화와 창업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고, 자문단도 운영하게 된다.

조례안은 오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