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장영란 "MC 맡아서 너무 놀라…고급스럽고 있어보이게" [MD현장]

강다윤 기자 2023. 11. 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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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CP, 윤혜지 PD,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정승제, 조정식이 참석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 제작발표회. / 채널A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티처스'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퍼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승훈 CP, 윤혜진 PD를 비롯해 방송인 전현무, 배우 한혜진, 방송인 장영란, 인강 강사 정승제, 조정식이 참석했다.

이날 장영란은 마이크가 켜지지 않은 상태로 첫인사를 했다. MC 박경림의 부탁에 마이크를 다시 확인한 장영란은 "목동맘 장영란이다. 사실 이렇게 제작발표회를 많이 다닌 스타일이 아니다. 이제 빛을 봤기 때문에 이 자리가 너무 정말 귀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MC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 사실 옆에 깔깔이 아닌지, 패널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렇게 MC 자리에 맡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오늘 최대한 좀 고급스럽게 고급스러운 단어로 있어 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고등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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