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영산강환경청, 먹는물 검사기관 점검 등

김혜인 기자 2023. 11. 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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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6일부터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 8곳을 지도·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먹는물 수질공정 시험기준 준수, 검사기관 기술인력 근무, 법정 교육 이수, 장비 교정 등을 살핀다.

점검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키르기스스탄 술라이만토오박물관과 프룬제박물관 디지털아카이빙실을 차례로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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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6일부터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 8곳을 지도·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먹는물 수질공정 시험기준 준수, 검사기관 기술인력 근무, 법정 교육 이수, 장비 교정 등을 살핀다.

점검 기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 등이다.


◇ ACC, 키르기즈 문화자원 디지털화 지원 박차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키르기스스탄 술라이만토오박물관과 프룬제박물관 디지털아카이빙실을 차례로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ACC는 이날 문화자원 관리능력 고도화와 아카이빙 자원 확충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와 촬영 장비를 전달했다.

ACC는 지난해 7월 키르기스스탄 문화부와 '키르기스스탄 디지털문화자원관리시스템'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ACC는 지난해 11월 키르기스스탄 국립역사박물관, 국립미술관과 올해 4월 유목민박물관 디지털아카이빙실 개소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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