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예방에 도움주는 건강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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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감기 때문에 고역을 치르는 이들이 많다.
다른 질환에 비해선 경미한 질환으로 치부되지만, 막상 감기를 앓는 며칠간은 인후통, 고열, 재채기, 콧물 등으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엔 따듯한 건강차들을 통해 체온 유지, 감기 예방 등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차 3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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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감기약과 동시 섭취는 지양해야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매년 감기 때문에 고역을 치르는 이들이 많다. 다른 질환에 비해선 경미한 질환으로 치부되지만, 막상 감기를 앓는 며칠간은 인후통, 고열, 재채기, 콧물 등으로 고생하기 마련이다. 심한 인후통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너무 코를 자주 풀다 콧구멍 주변에 상처를 입는 경우도 흔하다.
다른 모든 질환들이 그렇듯, 감기 또한 치료보단 예방이 덜 고생스럽다. 특히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엔 따듯한 건강차들을 통해 체온 유지, 감기 예방 등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차 3가지를 알아본다.
▲ 감잎차
감잎은 동일한 양을 기준으로 사과의 수십 배에 해당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감잎차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감잎차는 다시 우려냈을 때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으므로, 2~3번쯤 연이어 우려마시는 게 좋다.
▲ 녹차
건강차의 대명사로 통하는 녹차. 풍부한 카테킨 성분이 바이러스 활동을 방해, 감기 바이러스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감기약과 녹차를 동시에 섭취할 경우 사람에 따라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동시에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생강차
생강은 체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몸이 차갑거나 감기에 쉽게 걸리는 사람들이 마시기에 적합한 차다. 목감기나 기침 등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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