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나항공 이사회, ‘화물사업 분리 매각’ 가결
이다원 2023. 11. 2. 12:0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회가 2일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화물사업 분리 후 매각’ 등 내용을 담은 대한항공(003490) 시정조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 결합을 추진 중인 대한항공은 관련 내용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기업결합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출일은 이르면 이날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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