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학생 축구 축제 '공차소서'…여학생 스포츠클럽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3회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 축제를 4일 경기 파주 NFC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차소서'는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운영하는 행사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여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종목을 쉽게 접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3회 '공차소서'(공을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 축제를 4일 경기 파주 NFC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차소서'는 서울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3년째 운영하는 행사다. 총 10개팀 238명의 여학생이 경기에 참가해 지난해 8개팀 183명보다 늘었다. 각 팀이 5경기씩 치른 후 성적이 가장 좋은 2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여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종목을 쉽게 접하고 참여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