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9살 딸, 아직 공부 얘기해도 말 안 통해”(티처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학부모로서 딸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11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딸은 9살이다.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아직은 말이 안 통한다"며 "재미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 진지한 대화는 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한혜진이 학부모로서 딸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11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딸은 9살이다.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아직은 말이 안 통한다"며 "재미있는 게 너무 많으니까. 진지한 대화는 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종종 딸이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뭐야?'라고 묻는데 '엄마 공부 안 한 거'라고 답하면서 유도를 할 때가 있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이가 공부를 싫어하게 만들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든 친구들의 의지가 굳건하다. 의지를 가지게 하는 것이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지 “항공 마일리지 못써 분노→400만원 비즈니스석 내돈내산”(라스)[결정적장면]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월세 2200만원, 2년째 적자” 정준하, 6년 운영한 가게 폐업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
- “전청조, 명품 매장서 남현희 공주 대접…꼬마와 아줌마” 목격담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