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NGP 성장 이끌것”… 신탄진 전자담배 공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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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늘어나는 국내외 전자담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 신탄진 전자담배(NGP) 공장을 확장했다.
2일 KT&G에 따르면 신탄진 NGP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전자담배 스틱 생산설비 3기를 추가로 도입해 모두 8기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지난 1일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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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늘어나는 국내외 전자담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전 신탄진 전자담배(NGP) 공장을 확장했다.
2일 KT&G에 따르면 신탄진 NGP 공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전자담배 스틱 생산설비 3기를 추가로 도입해 모두 8기의 설비를 갖추게 됐다. 최대 36만 상자를 보관할 수 있는 자동화 창고도 구축해 NGP 사업 도약의 구심점을 마련했다고 KT&G는 설명했다.
지난 1일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열린 확장 기념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 등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과감한 투자와 기술 혁신 의지를 밝혔다. 백복인(사진 가운데) 사장은 “신탄진 NGP 공장은 혁신기술을 적용한 독자 플랫폼과 글로벌 파트너십 고도화를 기반으로 NGP 사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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