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92만명 관람…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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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차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2만명의 관람객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진행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9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회부터 4회까지 누적관람객은 275만명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관람 후기와 사진 공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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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차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92만명의 관람객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진행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9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회부터 4회까지 누적관람객은 275만명이라고 2일 밝혔다.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배경으로 서울시는 올해 체험형 전시와 프로그램 등 100여건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함께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주제관인 '하늘소(所)'를 비롯해 각종 파빌리온과 체험형 작품을 설치하는 등 닫힌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바꾸어놓았다는 점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서울시는 오는 20일까지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관람 후기와 사진 공모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록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미래도시 서울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자리였다"며,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서울을 통해 세계 도시들과 공통의 현안을 공유하며 함께 비전을 수립해 나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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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규석 기자 258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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