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중국 베이징 ‘국제품질분임조대회’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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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7년 연속 수상했고 2일 밝혔다.
총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철도공단을 비롯한 12개 기관 23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나서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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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7년 연속 수상했고 2일 밝혔다.
총 15개국 850여개 분임조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철도공단을 비롯한 12개 기관 23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나서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철도공단은 ‘장비차량 정비 위해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주제로 안전 품질을 향상한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철도공단 품질경영 혁신의 우수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철도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경영과 업무혁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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