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컨설턴트와 영상PD 전문가 집단 `콘민`, 사내 복지로 `영어 회화 수업`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운영하는 콘텐츠컨설팅펌 '콘민'이 사내 복지 의 일환으로 영어 회화 수업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콘민은 지난 1월부터 사내 영어 회화 수업을 도입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콘텐츠민주주의(대표 김도연)가 운영하는 콘텐츠컨설팅펌 '콘민'이 사내 복지 의 일환으로 영어 회화 수업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콘민은 지난 1월부터 사내 영어 회화 수업을 도입해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주 1회, 퇴근 전 1시간부터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의 방문 프리토킹 수업으로 진행된다.
콘민은 다양한 국내 B2B 고객사들에게 콘텐츠컨설팅을 통해 유튜브 운영 및 팀빌딩 솔루션을 제시하고, 영상 제작 업무를 본업으로 하는 회사로 향후 자사의 컨설팅 서비스와 현재 개발 중인 이동식 스튜디오 솔루션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영어 회화 수업에 대한 직원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회화 수업을 통해 외국인과의 대화에 자신감이 생겼다" (박남주 매니저 / 운영팀), "해외 기업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보다 넓은 시야를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박근영 에디터 / 제작팀)와 같은 긍정적인 답변들이 직원들로부터 나왔다.
콘민 김도연 대표는 "영어 회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정책 자체가 회사의 해외 진출에 대한 대표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측면도 있다. 어떤 면에서는 사내 복지라기보다는 귀찮은 연수일 수도 있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주)콘텐츠민주주의가 운영하는 콘텐츠컨설팅펌 콘민은 '모두를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이들에게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컨설팅협회와 함께 한국직업사전에도 등재된 '콘텐츠컨설턴트'의 가치 전파에 힘쓰면서,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기업 콘텐츠마케팅 B2B 교육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위층만 받는다" 전청조 또다른 펜싱학원…"입금은 남현희 통장"
- "예쁜 선생은 민원도 없지" 교장의 갑질…25세 여교사, 유서까지 썼다
- `공범의혹 부인` 남현희, 무고 혐의로 맞고소 당했다
- 아이 앞에서 아빠 무차별 폭행…"너네 아빠 발렸어" 조롱까지
- 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 진행"…억측 땐 강경대응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