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통합 A등급' 유지

김종엽 기자 2023. 11. 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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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2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으로 나눠 국내 기업의 경영 활동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DGB금융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ESG 경영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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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슬로건(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금융그룹은 2일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으로 나눠 국내 기업의 경영 활동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는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DGB금융그룹은 환경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사회 부문에서 4년 연속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2006년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한 DGB금융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별 ESG 경영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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