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말다툼 하던 남편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 긴급체포
양희문 기자 2023. 11.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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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하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포천시 소홀읍 한 가게 앞에서 남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차로 받은 혐의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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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입은 남편 병원 옮겨져…생명 지장 없어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말다툼 하던 남편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께 포천시 소홀읍 한 가게 앞에서 남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차로 받은 혐의다.
차에 깔린 B씨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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