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30년만 ‘청룡영화상’ MC 떠난다…올해 마지막 진행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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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 MC에서 물러난다.
11월 2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김혜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심혜진이 MC를 봤던 1998년을 제외하고 올해 개최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까지 30번째 진행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청룡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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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끝으로 '청룡영화상' MC에서 물러난다.
11월 2일 김혜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김혜수가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혜수는 1993년 처음으로 MC를 맡으며 청룡영화상과 인연을 맺었다. 김혜수는 심혜진이 MC를 봤던 1998년을 제외하고 올해 개최되는 제44회 청룡영화상까지 30번째 진행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청룡 안방마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는 MC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많은 족적을 남겼다. 제14회 청룡영화상(1993년), 제16회 청룡영화상(1995년), 제27회 청룡영화상(2006년)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청룡영화상 역대 최다 여우주연상 수상자에 등극했다.
한편 김혜수의 마지막 진행을 볼 수 있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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