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간관광 특화 공연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 보러오세요!

김지혜 기자 2023. 11. 2.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추진 사업으로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진주 소망진산 유등공원(진주시 망경동 163-13)에서 개최한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이라는 뜻의 '리버나이트 진주'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추진 사업으로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진주 소망진산 유등공원(진주시 망경동 163-13)에서 개최한다.


앞서 진주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이라는 뜻의 '리버나이트 진주'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했다.


또 밤에도 빛나고 즐거운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진주가 보유한 야간 자원들에 고유의 역사·문화·예술을 더한 다양한 야간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7개소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100개 이상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이다.


진주시의 대표 야경 명소인 유등공원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천 개의 촛불이 밤의 무대를 밝히고 클래식 연주 그룹 도담앙상블, 쉘로트리오가 출연하여 국내외 인기곡들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하며 당일 공연 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야간콘텐츠를 보유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