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산악연맹회장배 클라이밍 동호인대회, 5일 청주

안성수 기자 2023. 11. 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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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청권산악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대회가 오는 5일 충북 청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막을 연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대회 중 가장 큰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충북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산악연맹이 주관한다.

김영식 충북산악연맹회장은 "선수 못지않게 노력한 클라이밍 동호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즐겼으면 한다"면서 "나아가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로 이어지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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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 센터
300명 경쟁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2회 충청권산악연맹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대회가 오는 5일 충북 청주국제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막을 연다.

300여명의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해 리드, 볼더링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리드 종목은 남녀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볼더링 종목은 남녀중학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대회 중 가장 큰 행사로 대전·세종·충남·충북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충북산악연맹이 주관한다.

올해 국내 최대 규모로 개장한 청주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대회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개최와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김영식 충북산악연맹회장은 "선수 못지않게 노력한 클라이밍 동호인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즐겼으면 한다"면서 "나아가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로 이어지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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