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목동 치맛바람 속에서 자라, 학생 입장으로 출연”(티처스)

김명미 2023. 11. 2.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가 '티처스'에 학생 입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11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학부모 입장으로 한혜진, 장영란 씨가 나오고, 놀랍게도 저는 미혼이기 때문에 학생 입장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전현무가 '티처스'에 학생 입장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11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이하 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학부모 입장으로 한혜진, 장영란 씨가 나오고, 놀랍게도 저는 미혼이기 때문에 학생 입장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동 치맛바람 속에서 자란 아들로서 공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MC들과 함께 녹화 초반 직접 레벨 테스트에 임한 것과 관련해서는 "저는 기대치가 높다 보니 잃을 것 밖에 없는 시험이었고 실제로도 많이 잃었다"고 털어놨다.

함께 MC를 맡은 장영란은 "목동맘 장영란이다"며 "처음에 MC를 하자고 했을 때 놀랐다. '깔깔이 아니냐' '패널 아니냐'라고 했는데, MC로서 이 자리에 앉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처스'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을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