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소비전력 94% 줄인 잉크젯 프린터 ‘L110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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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A3+ 출력을 지원하는 신제품 에코탱크(EcoTank) 잉크젯 프린터 'L11050·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쇄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아 엡손의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94%, 타사 동급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소비전력을 17% 줄여준다.
대용량 잉크탱크 시스템이 탑재돼 잉크를 한 번만 주입하면 흑백은 4500장, 컬러는 7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인 L1300에 비해 부피를 40% 줄여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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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이 A3+ 출력을 지원하는 신제품 에코탱크(EcoTank) 잉크젯 프린터 ‘L11050·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쇄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아 엡손의 기존 레이저 프린터 대비 94%, 타사 동급 잉크젯 프린터에 비해 소비전력을 17% 줄여준다.
대용량 잉크탱크 시스템이 탑재돼 잉크를 한 번만 주입하면 흑백은 4500장, 컬러는 7000장까지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소모품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량과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인 L1300에 비해 부피를 40% 줄여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컬러 기준 출력속도는 145%, 내구성은 167% 향상돼 대량의 문서를 작업하더라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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