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이상형은 강하늘 "착하고 순한 사람 좋아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최혜진 기자 2023. 11. 2.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일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첫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홍지윤/사진=SBS FiL
가수 홍지윤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일 SBS FiL 예능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첫 방송된 가운데, 홍지윤이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홍지윤은 "제가 뷰티 쪽에 관심이 많다. 평소에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했던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어 화장품을 만들러 왔다"라며 뷰티 인플루언서이자 화장품 연구원 홍단비와 화장품 만들기를 시작했다.

홍지윤은 못 쓰는 화장품을 활용한 립스틱, 섀도 스틱 만들기에 이어 가지, 애플망고 등을 이용해 바디 스크럽까지 완성했고, 김혜연에게 특별한 DIY 화장품을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홍지윤은 "뵐 때마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하면 좋을까 하다가 화장품을 만들었다"라며 김혜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MC인 허경환, 이채영, 산다라박의 선물까지 챙겨 훈훈함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지윤은 "착하고 순한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배우 강하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한, "날 보면 반가워해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다"라는 허경환에 홍지윤은 "강아지를 키워보시는 걸 추천한다"라며 엉뚱한 답변을 전했다.

한편,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비롯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