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파트 전세 사기 피해” 고소…경찰 수사
김규희 2023. 11.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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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이 십여 건 들어왔다"며, "집 소유주가 법인이라 해당 법인의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주장 금액이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전세 사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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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완주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이 십여 건 들어왔다"며, "집 소유주가 법인이라 해당 법인의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주장 금액이 수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전세 사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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